'한끼줍쇼' 이경규가 유창한 일본어를 구사했다.
19일 밤 11시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여름특집 3탄 일본편이 공개됐다.
이경규와 강호동은 공항에서 만났다. 이경규는 "'삼시세끼'에서 중국을 다 빼먹었기 때문에 중국엔 가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후 두 사람에게 제작진은 미션지를 전했다. 일본어로 써져있었고 이경규는 보자마자 뜻 풀이를 했다. 두 사람은 일본 요코하마에 가서 밥 한끼를 먹게 됐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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