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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시흥장현 리슈빌 더 스테이’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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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시흥장현 리슈빌 더 스테이’ 성황

입력
2017.07.1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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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청약 3.56대 1, 특공 11.3대 1

역세권ㆍ교통호재 등 미래가치

계룡건설의 '시흥장현 리슈빌 더 스테이' 투시도. 계룡건설 제공
계룡건설의 '시흥장현 리슈빌 더 스테이' 투시도. 계룡건설 제공

경기도 시흥 장현지구 내 첫 민간공급아파트로 화제를 모은 계룡건설의 ‘시흥장현 리슈빌 더 스테이’가 성황리 계약 중이다.

시흥시 첫 뉴스테이 사업으로, 2019년 7월 입주하는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5층에 7개동 총 651가구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4Bay 평면설계(일부세대 제외)를 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이 단지는 소사~원시선이 지나선 연성역(예정)과 복합환승센터로 건립되는 시흥시청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역세권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릴 수 있다. 교통호재도 즐비하다. 당장 내년에 소사~원시선이 개통하며, 복선전철인 신안산선은 2023년, 월곶~판교선은 2024년에 개통할 예정이다.

덕분에 높은 미래가치를 지녀 특별공급과 일반청약 모두 수요자들을 계속 불러모으고 있다.

계룡건설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 간 진행한 일반청약에선 전체 521가구 모집에 총 1,856명이 신청해 평균 3.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 A타입은 131가구 모집에 676명이 접수해 5.1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특별공급(130가구)에선 총 1,458명이 신청해 1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전용 84㎡ A타입은 무려 2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장현동 68번지(장현초 맞은편)에 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임대상품임에도 불구하고 마감재, 설계 등이 고급스러운 일반 분양 아파트 품질이라는 점을 알고 수요자들이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며 “시흥은 물론, 인근에서도 찾아올 정도로 관심이 많아 얼마 남지 않은 물량도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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