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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엑소 찬열 "꽂히면 파는 스타일, 볼링하다 다친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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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엑소 찬열 "꽂히면 파는 스타일, 볼링하다 다친 적 있어"

입력
2017.07.1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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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엑소 찬열이 취미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SBS 파워FM '컬투쇼' 캡처
‘컬투쇼’ 엑소 찬열이 취미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SBS 파워FM '컬투쇼' 캡처

‘컬투쇼’ 엑소 찬열이 취미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19일 오후 방송한 SBS 파워FM ‘컬투쇼’에서는 그룹 엑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찬열은 “내 성격은 한번 꽂히면 쭉 파는 스타일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한때 미니카에 빠진 적이 있었다. 대회 나가려고 열심히 준비했었는데, 볼링에 빠져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찬열은 “볼링을 한창 치다가 손가락까지 다쳤다. 요즘엔 골프에 빠졌다. 미니카는 방치해둔 상태”라고 이야기 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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