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170719)-산불이 지나간 후...

입력
2017.07.19 18:33
0 0
남유럽, 발칸, 미국 및 캐나다에서 폭염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산불이 지나간 이탈리아 로마 부근의 카스텔푸사노 소나무 숲이 잿더미로 변해 있다. AP 연합뉴스
남유럽, 발칸, 미국 및 캐나다에서 폭염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산불이 지나간 이탈리아 로마 부근의 카스텔푸사노 소나무 숲이 잿더미로 변해 있다. AP 연합뉴스
호주 여성 저스틴 데이먼이 지난 15일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집 주변 소란신고로 출동한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플래시워터 비치에 모인 유가족 등이 핑크색 꽃 백 여송이를 바다에 던지며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호주 여성 저스틴 데이먼이 지난 15일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집 주변 소란신고로 출동한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플래시워터 비치에 모인 유가족 등이 핑크색 꽃 백 여송이를 바다에 던지며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불가리아 베즈메르 공군기지에서 18일(현지시간) 합동 공중강습 훈련인 '스위프트 리스폰스 17'이 열린 가운데 나토 소속 낙하산 부대원들이 미 공군의 허큘리스 수송기에서 낙하하고 있다. 미군 주도의 '스위프트 리스폰스 17' 공수훈련은 다국적 합동군사훈련인 '사이버 가디언 2017' 훈련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미국, 캐마다, 이탈리아, 포르투갈, 그리스에서 온 1,600명 이상의 군인들이 참가했다. AFP 연합뉴스
불가리아 베즈메르 공군기지에서 18일(현지시간) 합동 공중강습 훈련인 '스위프트 리스폰스 17'이 열린 가운데 나토 소속 낙하산 부대원들이 미 공군의 허큘리스 수송기에서 낙하하고 있다. 미군 주도의 '스위프트 리스폰스 17' 공수훈련은 다국적 합동군사훈련인 '사이버 가디언 2017' 훈련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미국, 캐마다, 이탈리아, 포르투갈, 그리스에서 온 1,600명 이상의 군인들이 참가했다. AFP 연합뉴스
1994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이스라엘-아르헨티나 친선협회(AMIA) 건물에서 발생한 폭탄테러 23주기를 맞은 18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시민들이 희생자들의 초상화를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 당시 테러로 인해 85명이 사망하고 30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AFP 연합뉴스
1994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이스라엘-아르헨티나 친선협회(AMIA) 건물에서 발생한 폭탄테러 23주기를 맞은 18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시민들이 희생자들의 초상화를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 당시 테러로 인해 85명이 사망하고 30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AFP 연합뉴스
이스라엘 예루살렘 구시가지의 알 아크사 모스크 앞에 총격전이 발생 한 후 금속탐기지를 비롯한 새 보안검색대가 등장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알 아크사 모스크 진입에 거부당한 팔레스타인 무슬림들이 사자문 앞에서 저녁 기도를 마친 후 이스라엘 국경경찰과 충돌, 한 팔레스타인 시위자가 체포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이스라엘 예루살렘 구시가지의 알 아크사 모스크 앞에 총격전이 발생 한 후 금속탐기지를 비롯한 새 보안검색대가 등장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알 아크사 모스크 진입에 거부당한 팔레스타인 무슬림들이 사자문 앞에서 저녁 기도를 마친 후 이스라엘 국경경찰과 충돌, 한 팔레스타인 시위자가 체포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얀마에서 순교자의 날 70주년을 맞은 19일(현지시간)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자문역 겸 외무장관이 아버지 아웅산 장군을 비롯한 미얀마 독립영웅들이 묻힌 양곤의 국립묘지를 방문해 참배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얀마에서 순교자의 날 70주년을 맞은 19일(현지시간)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자문역 겸 외무장관이 아버지 아웅산 장군을 비롯한 미얀마 독립영웅들이 묻힌 양곤의 국립묘지를 방문해 참배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파키스탄의 여성 교육 운동가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탈레반 피격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18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의 마이두구리를 방문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에 납치되었다 풀려난 소녀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파키스탄의 여성 교육 운동가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탈레반 피격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18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의 마이두구리를 방문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에 납치되었다 풀려난 소녀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의 주 의사당에서 18일(현지시간) '화장실법' 법안 심사가 시작된 가운데 화장실법의 폐기를 주장하는 시위대가 의사당 원형건물(로턴다)에 모여 항의하고 있다.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 주지사는 화장실법과 반(反) 이민 법안 중 하나인 피난처 도시 금지법 등의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의 주 의사당에서 18일(현지시간) '화장실법' 법안 심사가 시작된 가운데 화장실법의 폐기를 주장하는 시위대가 의사당 원형건물(로턴다)에 모여 항의하고 있다.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 주지사는 화장실법과 반(反) 이민 법안 중 하나인 피난처 도시 금지법 등의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0미 오하이오주 신시네티의 신시네티 동물원 & 아쿠아리움에서 지난 17일(현지시간) 태어난 동부검은코뿔소가 걸음마를 떼고 있다. 코뿔소의 이름은 스와힐리어로 '사랑받는 아이'라는 뜻의 '켄디'(Kendi)이며 사육사들은 어미와의 교감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아직 켄디의 성별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했다. AP 연합뉴스
0미 오하이오주 신시네티의 신시네티 동물원 & 아쿠아리움에서 지난 17일(현지시간) 태어난 동부검은코뿔소가 걸음마를 떼고 있다. 코뿔소의 이름은 스와힐리어로 '사랑받는 아이'라는 뜻의 '켄디'(Kendi)이며 사육사들은 어미와의 교감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아직 켄디의 성별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