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그룹 KARD(카드)가 정식 데뷔 전부터 높아진 해외 인기에 감사를 표했다.
카드 멤버 비엠은 19일 오후 4시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Hola Hola'(올라 올라)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글로벌 인기에 대해 "굉장히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 제일 크다"고 말했다.
비엠은 "저희가 브라질, 멕시코, 캐나다에 방문했다. 해외 팬들 앞에서 공연을 서게 될 기회가 생겨서 정말 좋다. 되게 감동적이었다"고 했다.
전소민은 "정식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멤버들끼리 열심히 하자고 다짐했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카드의 첫 미니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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