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생애 첫 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황치열은 오는 22일 오후 4시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열린광장과 23일 서울 영등포 TCC아트센터에서 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황치열의 ‘감사(感謝)인회’는 데뷔 10년 만에 발표한 새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Be ordinary)’ 발표 이후 처음 열리는 것으로, 식지 않은 팬들의 사랑과 끊임없는 응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특히 황치열은 그간 광고모델로 팬사인회를 가진 적은 있지만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팬사인회는 핫트랙스 판교점과 신나라레코드 용산점에서 앨범을 구매한 팬 가운데 추첨을 통해 각 100명을 선정해 진행한다.
한편 황치열은 오는 30일 대만에서 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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