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가 창립 128주년을 맞았다. 부산상의(회장 조성제)는 19일 오전 11시 30분 상의회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12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부산상의 임직원들은 지역경제 구심체로서 부산상의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업을 위한 기관으로서 부산상의의 역할과 비전을 강조했다. 조 회장은 “부산경제 발전과 지역 기업의 성장을 위한 최고의 경제단체로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목상균 기자 sgmo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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