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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 로아-나영, 프로야구 시구-시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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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 로아-나영, 프로야구 시구-시타 '도전'

입력
2017.07.1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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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프리스틴이 프로야구 시구와 시타자로 선정됐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프리스틴이 프로야구 시구와 시타자로 선정됐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프리스틴(PRISTIN)의 멤버 로아와 나영이 프로야구 시구, 시타에 나선다.

로아와 나영은 19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넥센 히어로즈와 기아 타이거즈 경기에서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됐다.

시구에 앞서 로아는 “시구 기회를 주신 넥센 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멋진 시구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프리스틴의 콘셉트가 파워&프리티인 만큼, 이날 두 사람이 선보일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프리스틴은 차기 앨범을 준비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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