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통신에 따르면 노르웨이 쇠르트뢰넬라그 주 서부지역 경찰서에서는 동물학대 방지를 위한 '동물경찰(dyrepoliti)'이 있다고 합니다.
동물경찰팀은조사관, 법 전문가, 코디네이터 3명으로 이뤄져 있는데요.
2015년 창설한 이후, 동물과 관련된 사건만 전담해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내년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한 뒤, 평가를 통해 동물경찰 확대를 검토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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