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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VAV가 컴백 첫 공식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VAV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43명의 팬들과 만났다.
이날 멤버들은 약 2시간여 동안 ‘키워드 토크’를 비롯해 ‘몸으로 말해요 게임’, ‘폴라포이드 포토 타임’, ‘하이터치 이벤트’ 등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VAV는 팬들을 위한 특별한 상품과 풀패키지 선물을 제공하는 등 역조공 이벤트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VAV는 신곡 ‘ABC(Middle of the Night)’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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