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권 신흥주거지역으로 꼽히는 신길뉴타운에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GS건설은 이달 중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37-246번지 일대에 ‘신길센트럴자이’를 분양한다.
신길센트럴자이는 신길뉴타운 내 신길12구역 재개발 단지로 총 1,008가구 중 481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실수요층이 두터운 전용 85㎡ 이하 가구가 전체의 99%에 달한다. 신길뉴타운은 여의대방로와 영등포로를 이용해 올림픽대로와 여의도 진입이 용이하다. 도시철도 7호선 신풍역을 이용해 강남을 비롯한 서울 동북권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오는 2022년 신림선과 2023년 신안산선이 추가 개통을 앞두고 있어 7호선 신풍역과 함께 트리플 역세권을 형성, 서울 전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한 뉴타운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2㎞ 이내에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위치해있다. 뿐만 아니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대영초ㆍ중ㆍ고가 위치,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단지 인근에 1만9,800㎡ 크기에 달하는 신길근린공원과 보라매공원 등이 자리잡고 있어 입주민에 쾌적한 자연환경도 제공한다. 단지 내에 엘리시안 가든, 힐링가든 등이 들어서고 자이가 자랑하는 입주민 커뮤니티센터인 자이안센터에는 실내골프연습장, 샤워실, 독서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이달 중 사업지 내인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37-246번지에서 문을 열며,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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