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듀오 십센치 멤버 윤철종이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측은 18일 한국일보닷컴에 "윤철종의 대마초 흡연 혐의를 기사를 보고 접했다. 일단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을 아꼈다.
부산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윤철종은 이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그는 지인의 집에서 두 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윤철종은 지난 4일 건강상의 이유로 십센치에서 탈퇴했다. 십센치는 현재 권정열 혼자 이끌어 가고 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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