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십센치(10cm) 출신 윤철종이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부산사상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윤철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윤철종은 지난해 7월 경남 합천에 있는 지인 곽모 씨의 집에서 2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철종은 지난 5월 진행된 경찰 피의자 조사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철종은 지난 4일 건강상의 이유로 10cm 탈퇴를 선언한 바 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황하나 입장 번복에 더 구겨진 박유천 사과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