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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718)-산불에 휩쌓인 발칸반도

입력
2017.07.1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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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크로아티아·몬테네그로 등 유럽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 아드리아해의 스플리트 부근 포드스트라나 마을 주변이 화염에 휩쌓여 있다. 지난 17일 몬트네그로 서부 아드리아해 해안 루스티카 반도에서 발생한 산불이 주택과 야영장까지 번지면서 관광객과 야영객들이 대피했으며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몬테네그로는 국제사회에 지원을 요청했다. AFP 연합뉴스
이탈리아·크로아티아·몬테네그로 등 유럽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 아드리아해의 스플리트 부근 포드스트라나 마을 주변이 화염에 휩쌓여 있다. 지난 17일 몬트네그로 서부 아드리아해 해안 루스티카 반도에서 발생한 산불이 주택과 야영장까지 번지면서 관광객과 야영객들이 대피했으며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몬테네그로는 국제사회에 지원을 요청했다. AFP 연합뉴스
유럽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7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망괄데 지구의 애브런호사 아 벨하와 토레 데 타바레스 마을에서 소방관들이 산불과 사투를 벌이며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유럽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7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망괄데 지구의 애브런호사 아 벨하와 토레 데 타바레스 마을에서 소방관들이 산불과 사투를 벌이며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말레이시아 항공 소속 MH17편 피격 3주기를 맞은 17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노르트홀란트 주 비푸이젠에서 유가족들이 희생자 추모비 제막식에 참석해 추모비에 새겨진 이름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 2014년 7월 승객과 승무원 등 298명을 태우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떠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향하던 말레이시아 항공 소속 MH17편 보잉 777기는 당시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 분리주의 반군 간에 치열한 교전이 벌어지던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주 상공에서 피격되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EPA 연합뉴스
말레이시아 항공 소속 MH17편 피격 3주기를 맞은 17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노르트홀란트 주 비푸이젠에서 유가족들이 희생자 추모비 제막식에 참석해 추모비에 새겨진 이름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 2014년 7월 승객과 승무원 등 298명을 태우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떠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향하던 말레이시아 항공 소속 MH17편 보잉 777기는 당시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 분리주의 반군 간에 치열한 교전이 벌어지던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주 상공에서 피격되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EPA 연합뉴스
시리아 정부군이 동맹군의 공습 지원을 받으며 IS 근거지인 락까 남부를 점령했다고 밝힌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쿠르드·아랍연합 시리아 민주군(SDF) 소속 대원이 락까 서부에서 이슬람국가(IS) 반군 저격수가 있는 위치를 가르키고 있다. AFP 연합뉴스
시리아 정부군이 동맹군의 공습 지원을 받으며 IS 근거지인 락까 남부를 점령했다고 밝힌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쿠르드·아랍연합 시리아 민주군(SDF) 소속 대원이 락까 서부에서 이슬람국가(IS) 반군 저격수가 있는 위치를 가르키고 있다. 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메이드 인 아메리카' 제품 쇼케이스 행사에 참석해 스테트슨 카우보이 모자를 들어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메이드 인 아메리카' 주간을 선포하고 대형 트럭, 야구방망이, 모자, 골프채 등 50여개 주에서 공수해 온 대표제품들을 살펴봤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메이드 인 아메리카' 제품 쇼케이스 행사에 참석해 스테트슨 카우보이 모자를 들어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메이드 인 아메리카' 주간을 선포하고 대형 트럭, 야구방망이, 모자, 골프채 등 50여개 주에서 공수해 온 대표제품들을 살펴봤다. EPA 연합뉴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민다나오섬 마라위 계엄령 60일 연장안을 의회 승인 요청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마닐라의 대통령 궁 부근에서 플래카드를 든 시위자들이 계엄령 연장 반대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민다나오섬 마라위 계엄령 60일 연장안을 의회 승인 요청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마닐라의 대통령 궁 부근에서 플래카드를 든 시위자들이 계엄령 연장 반대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7일(현지시간) 63번째 생일을 맞은 가운데 베를린의 총리공관에서 열린 '문화와 미디어계 여성' 라운드테이블 리셉션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며 활짝 웃고 있다. AP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7일(현지시간) 63번째 생일을 맞은 가운데 베를린의 총리공관에서 열린 '문화와 미디어계 여성' 라운드테이블 리셉션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며 활짝 웃고 있다. AP 연합뉴스
폴란드를 처음으로 공식 방문한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과 케임브리지 공작부인, 조지 왕자, 샬롯 공주가 17일(현지시간) 바르샤바의 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폴란드를 처음으로 공식 방문한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과 케임브리지 공작부인, 조지 왕자, 샬롯 공주가 17일(현지시간) 바르샤바의 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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