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 강다니엘이 지상파 예능에 출연할 전망이다.
강다니엘은 최근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 출연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직 확정이 난 것은 아니지만 세부 사항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불 밖은 위험해'는 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 연예인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콘셉트의 예능이다. 앞서 엑소의 시우민이 출연을 조율 중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강다니엘은 현재 워너원 데뷔를 준비 중인 상황에서 예능 소식을 전했다. 타방송사를 통해 탄생한 그룹이 지상파 예능과 출연을 타진 중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8월 7일 데뷔 쇼케이스 겸 콘서트를 개최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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