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이재명 시장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밤 11시 10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는 이재명 성남 시장과 김혜경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명 시장과 김혜경 씨는 공식 행사에 참여했다. 아내는 남편에게 의상 조언에 따라 치마를 선택했다. 하지만 계단에 앉아야 해서 하루 종일 힘들어 했다.
이후 이재명 시장은 차에 앉아 힘들어 하는 아내의 손을 덥석 잡았다. 이 장면을 본 서장훈은 “스킨십 참 좋아한다. 최고 장점인데, 그것 하나뿐이다”고 말했다. 김숙 역시 “그런데 눈치가 없다”고 맞장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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