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 남주혁이 신세경을 구했다.
17일 밤 11시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극본 정윤정/연출 김병수) 5회에서 소아(신세경 분)는 하백(남주혁 분) 도움으로 또 목숨을 지킬 수 있었다.
하백은 누군가 소아를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자동차를 조작해 사고를 내려 한다는 것을 눈치챘다. 그는 소아 대신 차를 몰았고, 역시 브레이브가 말을 듣지 않았다.
하백은 차 위로 올라섰고, 소아 또한 따라 올랐다. 하백은 신세경을 안고 "뛰어내릴거다. 겁내지 마라. 나는 신의 사람이다"라며 안심시켰다.
결국 하백은 수아를 또 한차례 무사히 구해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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