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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광, 과한 식탐이 부른 추자현의 잔소리 "그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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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광, 과한 식탐이 부른 추자현의 잔소리 "그만 먹어"

입력
2017.07.1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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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광이 식탐으로 인해 추자현의 화를 돋운다. SBS
우효광이 식탐으로 인해 추자현의 화를 돋운다. SBS

추자현과 우효광이 식탐 때문에 다툰다.

 

17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식탐을 드러내는 우효광과 이를 말리려는 추자현 사이의 신경전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인터넷 쇼핑 마니아 우효광은 생필품 대신 어마어마한 양의 맥주와 술잔을 신혼집으로 배달시켜 추자현을 분노케 했다. 그는 서툰 한국어로 폭풍 애교를 부리는 모습으로 '우블리'의 탄생을 알렸다.

추자현, 우효광 신혼부부에게 닥친 또 다른 위기는 다름 아닌 우효광의 과도한 식탐이었다. 전직 수영 선수답게 각진 어깨와 다부진 등을 가진 우효광에게는 폭식으로 인해 생긴 뱃살이 있었다.

평소 음식 사랑이 남다른 우효광은 냄비만 한 그릇에 담긴 미역국을 원샷하는가 하면 감자탕 고기를 쪽쪽 빨아먹으며 예사롭지 않은 먹방을 선보였다. 추자현은 "이렇게 많이 먹으면 안 된다"며 우효광이 밥을 먹는 내내 따가운 시선을 보냈고, 급기야 우효광의 밥을 덜어냈다. 하지만 우효광도 이번만큼은 뜻을 굽히지 않았다. 그는 추자현의 잔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추자현과 먹방 신경전을 펼쳤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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