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에이스(A.C.E)가 2주간의 버스킹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에이스는 지난 8일부터 서울 홍대와 신촌, 대학로 등 시내에서 버스킹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멤버들은 이날 데뷔곡 ‘선인장(CUCTUS)’을 비롯해 아이오아이의 ‘소나기’ 무대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5월 ‘선인장’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가까이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신인그룹으로서 많은 대중들에게 각인시키고자 버스킹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스는 최근 중국 엔터테인먼트사와 억대 계약을 맺으며 중화권 및 아시아 활동 초읽기에 돌입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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