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이 통풍에 걸린 모습으로 촬영에 나섰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국민 추천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파이널 레이스가 진행됐다.
김종국은 슬리퍼 차림으로 등장했고 유재석은 김종국이 통풍이 와서 다리가 부어서 슬리퍼를 신고 왔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 송지효는 "단백질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렇다. 닭가슴살을 적당히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 단백질 과다 섭취가 통풍의 이유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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