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네 민박에 묵을 새로운 손님이 직원 아이유와 처음 만났다.
16일 밤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 4회에서는 효리네 민박집 영업 셋째 날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상순을 직접 노부부를 픽업해 민박집에 도착했다. 함안에서 왔다는 윤숙이, 이길환 부부는 "며느리가 신청해서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상순은 아이유를 '민박집 직원'으로 소개했다. 아이유를 본 노부부는 "어디서 많이 보던 얼굴 같다"고 고개를 갸우뚱 했고, 아이유는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웃었다. 노부부는 "우리 손녀들이 좋아한다"고 말해 아이유를 웃게 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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