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이 강원도 영월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윤시윤, 김준호가 함께 영월 늪다리 집라인, 선녀탕 등을 체험하는 얘기가 그려졌다.
특히 선녀탕에서 두 사람은 시원한 계곡물을 만끽했다. 김준호가 먼저 옷을 벗고 물에 뛰어들었고 이어 윤시윤도 상의 탈의를 했다. "배우의 상의 탈의" 자막이 웃음을 자아냈다.
윤시윤은 물 안에서 바지마저 벗어 이를 튜브로 이용하는가 하면 물 안에서 눈을 뜨고 버티면서 그가 해병대 출신임을 새삼 상기시켰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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