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바른정당, 청와대 문건공개에 "국정농단 전모 밝히는 게 중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바른정당, 청와대 문건공개에 "국정농단 전모 밝히는 게 중요"

입력
2017.07.15 18:45
0 0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정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주호영 원내대표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뉴시스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정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주호영 원내대표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뉴시스

바른정당은 15일 청와대의 민정수석실 문건공개에 대해 "국정농단 사태의 전모가 객관적으로 낱낱히 밝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종철 바른정당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청와대는 엄격한 법적 검토 하에 논란의 여지 없이, 검찰에 제출할 수 있는 자료는 가감없이 전달이 되도록 하여야 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 대변인은 "특검과 검찰의 조사가 있었지만, 새로운 자료가 사건의 실체를 밝히고 의혹을 푸은 데 증거나 참고가 될 수 있다면 역시 응당 활용이 돠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으로는 "청와대가 불필요한 정치적 갈등을 유발하고 오해를 낳을 수 있음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 대변인은 "청와대와 정부 여당도 정치적 이용의 의도가 있어선 안 되고 야당도 정치적 공세 차원으로 접근하면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뉴스1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