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가 재혼한 이탈리아 출신 셰프 G씨와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한 매체는 옥소리가 불륜 논란이 있던 이탈리아 출신 셰프 G씨와 몇 년 전 이미 이혼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옥소리와 남성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는 G씨가 키우는 것으로 전해졌다. 옥소리의 지인은 "말할 수 없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옥소리는 2007년 당시 남편이었던 박철로부터 간통 혐의로 피소됐다. 이로 인해 연예 활동을 중단했으며 G씨와 재혼한 이후 2014년 복귀를 알렸으나 G씨가 수배 중인 것이 알려지면서 복귀가 무산됐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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