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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윤시윤·이세영 키스, 점점 꼬이는 삼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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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윤시윤·이세영 키스, 점점 꼬이는 삼각관계

입력
2017.07.1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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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이세영의 키스신이 공개됐다. 몬스터 유니온
윤시윤, 이세영의 키스신이 공개됐다. 몬스터 유니온

윤시윤과 이세영이 키스한다.

 

KBS2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측은 14일 방송을 앞두고 녹음실 데이트 중인 윤시윤, 이세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유현재(윤시윤 분)는 최우승(이세영 분)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깨달았지만 마음을 접어달라는 아들 이지훈(김민재 분)의 부탁에 우승을 멀리 하려 했다. 우승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상상을 하던 현재가 자신을 데리러 나온 우승을 말없이 껴안는 모습이 이어지면서 두 사람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궁금증이 모였다.

사진 속 윤시윤은 프로페셔널한 자태로 엔지니어 석에 앉아있는 한편 이세영은 헤드셋을 장착하고 녹음실 부스 안에서 기분 좋은 미소를 띠고 있다. 키스를 하는 윤시윤, 이세영의 모습도 있다. 윤시윤은 이세영의 머리를 살포시 받친 채 부드럽게 입을 맞추고 있고, 이세영은 수줍게 받아들이며 눈을 지그시 감고 있다.

'최고의 한방' 제작진은 "저돌적이면서도 섬세한 현재의 사랑 표현에 점차 설렘을 더해가는 우승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로 인해 현재-우승-지훈의 시공간 삼각 로맨스가 더욱 깊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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