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인조 보이그룹 헤일로가 소년티를 벗고 파워풀한 모습을 보였다.
헤일로는 14일 방송된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3번째 미니앨범 'HERE I AM'(히어 아이 엠)의 타이틀곡 '여기여기' 무대를 선보이면서 화면을 꽉 채웠다.
헤일로는 마이더스손 신혁 사단이 만든 컨템포러리 팝 장르의 신곡 '여기여기'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세련된 블랙룩과 한층 강화된 파워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사랑하는 여자에게 장난스러우면서도 재치 있게 '네가 있을 자리는 내 옆자리'라고 말하는 위트 있는 외침은 여섯 멤버의 부드럽지만 힘 있는 보이스와 어우러져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헤일로는 컴백과 동시에 배우 윤다훈, 김민종, 이정진과 함께 아이웨어 브랜드 아또르(ATOR)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이시영 "현재 임신 14주차…9월 30일 결혼"(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