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효섭이 브랜드 전속 모델이 됐다.
안효섭은 최근 메신저백 브랜드 '팀벅2'의 새로울 얼굴이 됐다.
안효섭은 7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팀벅2’의 얼굴로 활동한다.
지난해 MBC 창사특집 드라마 ‘퐁당퐁당 러브’로 브라운관에 데뷔, 신선한 마스크와 섬세한 감정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안효섭은 MBC ‘한 번 더 해피엔딩’ ‘가화만사성’ SBS ‘딴따라’에 출연하며 데뷔 초반부터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MBC ‘반지의 여왕’에서 외모 지상주의 킹카 ‘박세건’을 연기하며 첫 주연으로서의 가능성읍 입증하는 한편 여심몰이에도 성공하였고 최근 30%의 시청률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KBS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하며 2017년의 하반기에도 끊임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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