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 예빈과 팬들이 선행에 나섰다.
예빈의 팬들은 지난 13일 그의 21번째 생일을 기념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 어린이를 응원하기 위해 다이아의 정규 2집 ‘YOLO’ 앨범을 기부했다.
또 대만에서는 장애인들을 위해 간식 세트를 선물하는 등 팬들의 훈훈한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
소속사 측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예빈은 기부증서를 들고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다이아 예빈은 다음 앨범을 준비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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