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가 강남과 교제를 인정했다.
유이 소속사 측은 14일 "현재 유이씨가 드라마 촬영 중으로 확인이 늦어진 점과 여배우이기에 더욱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드리지 못한 점 이로 인해 혼란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 호감 갖고 이제 막 교제 시작한 시점에 급작스러운 보도로 당황하고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 유이씨는 현재 새로운 드라마 촬영으로 혹여나 작품에 될까 조심스러운 입장이다"라고 앞서 열애를 부인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서로 배려하다 보니 열애를 부인했으나 상의 하에 열애 인정하기로 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고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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