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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이 측이 강남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유이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한국일보닷컴에 "확인해 본 결과 유이와 강남은 친한 사이일 뿐 열애하는 것이 아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유이와 강남은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 함께 출연했다. 이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가 나왔지만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유이는 KBS2 드라마 '맨홀' 출연을 결정했으며 강남은 현재 방송 중인 '정글의 법칙'에서 얼굴을 비추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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