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빅스타가 지난해에 이어 팬들을 위한 두 번째 자작곡을 공개했다.
빅스타는 지난 12일 ‘미공개곡07# 우리만 듣는 노래’를 공개하고 팬들과 만났다.
앞서 멤버들은 네이버 V라이브 ‘BIGSTART 5th ANNIVERSARY’을 통해 지난 시간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5년 전 오늘에 대한 에피소드를 나누던 중 성학은 “어머니가 제 데뷔 무대를 보시기 위해 광주에서 올라오셨다. 하지만, 입장 제한이 있어 팬들과 가위바위보에 져서 들어오시지 못했다”며 “신인이라 회사에 이야기하지 못했는데 무대를 마치고 화장실에서 엄마와 울면서 통화했다”며 마음 아팠던 사연을 공개했다.
또 빅스타 리더 필독은 “개인 그림 전시회를 잘 마무리하고, 또 다른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래환은 “V&V 크루에 합류해 버스킹하며 지내고 있다. 또한, 믹스테잎 작업도 끝마쳤으며 조만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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