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이 압도적 관객수로 500만을 향해 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은 지난 13일 18만3920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주중 꾸준히 20만 이상을 동원하던 '스파이더맨'은 이날은 18만명으로 다소 적어진 관객수를 보였지만 448만5017명의 누적 관객수를 적립하면서 독주하고 있다.
2위에 오른 '박열'은 3만5490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 200만5276명으로 200만을 돌파했다.
'카3:새로운 도전'은 1만7033명을 불러모았다. '플립', '내 사랑' 등이 뒤를 이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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