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정이 뛰어난 모창으로 박수를 받았다.
13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슈퍼스타K'를 패러디한 미스틱 사단의 '해투스타K'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박재정은 뛰어난 모창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동률부터 조성모, 김건모, 성시경, 루이 암스트롱, 김영철, 박정현 등의 성대모사를 하며 김범수 '보고싶다'를 부른 것.
무대가 끝나자 MC들은 일어나 기립박수를 쳤다. 특히 "성시경 모창이 역대급이었다"고 감탄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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