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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의 ‘수제그릴드 냉동피자’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국민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조대림은 지난 3월 초 선보인 ‘수제그릴드 냉동피자’ 4종이 출시 4개월 만에 약 200만개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제그릴드 냉동피자’ 4종은 출시 후 1인가구 및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인지도를 확대해 나아갔다. 이 같은 인기의 요인으로 얇고 촉촉한 ‘수제 도우’를 들 수 있다. 네 가지 제품 모두 손으로 직접 만들어 전자레인지에 조리해도 쫄깃함이 살아있다. 또한 이렇게 만들어진 수제도우에서 300℃의 직화오븐에서 초벌구이 해 화덕에서 갓 구워낸 정통피자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99% 자연산 치즈에 풍부하게 올라간 토핑의 조화도 ‘수제그릴드 피자’만의 차별점이다. 부드러운 모짜렐라치즈와 고소한 체다치즈가 어우러진 피자로서, 입 안 가득 퍼지는 치즈의 풍미가 일품이다. 여기에다 토핑과 신선한 야채가 풍성하게 가득 올라가 있어 풍부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국내 냉동피자 시장은 1인가구 증가, 혼술·혼밥 열풍, 신제품 출시 등에 힘입어 올해 4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빠른 속도로 시장을 장악해가는 사조대림 냉동피자의 성장세라면 올해 냉동피자 시장은 업계의 예측을 뛰어넘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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