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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713)-남극 라르센C 빙붕 분리

입력
2017.07.1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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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유럽우주기구(ESA) 의 코페르니쿠스 센티널-1 위성이 촬영한 남극의 '라르센 C 빙붕'이 룩셈부르크 2배 크기로 분리되어 있다.(오른쪽) 수십 년 전부터 시작된 라르센 C 빙붕의 분열은 2014년 이후 가속하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더욱 빨라졌다.ESA,AP 연합뉴스
미 유럽우주기구(ESA) 의 코페르니쿠스 센티널-1 위성이 촬영한 남극의 '라르센 C 빙붕'이 룩셈부르크 2배 크기로 분리되어 있다.(오른쪽) 수십 년 전부터 시작된 라르센 C 빙붕의 분열은 2014년 이후 가속하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더욱 빨라졌다.ESA,AP 연합뉴스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 가 13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진으로 목성 탐사선 주노(Juno) 우주선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목성에서 발생한 '폭풍' 위를 근접 비행하며 촬영한 목성 '대적점(크고 붉은 점)' .EPA 연합뉴스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 가 13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진으로 목성 탐사선 주노(Juno) 우주선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목성에서 발생한 '폭풍' 위를 근접 비행하며 촬영한 목성 '대적점(크고 붉은 점)' .EPA 연합뉴스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12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의회에서 열린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국가부채 시계가 표시되어 있는 대형 모니터 앞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옐런 의장은 이자리에서 점진적인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했다.AP 연합뉴스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12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의회에서 열린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국가부채 시계가 표시되어 있는 대형 모니터 앞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옐런 의장은 이자리에서 점진적인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했다.AP 연합뉴스
[다정하게 앉아 웃고 있지만...] 영국을 방문한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12일(현지시간) 런던에서 공식환영식에 참석해 마차를 타고 이동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브렉시트를 앞두고 지브롤터 영유권을 둘러싼 영국과 스페인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스페인 국왕은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AFP 연합뉴스
[다정하게 앉아 웃고 있지만...] 영국을 방문한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12일(현지시간) 런던에서 공식환영식에 참석해 마차를 타고 이동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브렉시트를 앞두고 지브롤터 영유권을 둘러싼 영국과 스페인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스페인 국왕은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AFP 연합뉴스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가 지난 10일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최대 거점 도시인 모술 해방을 공식 선언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모술 서부에서 학생들이 하교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가 지난 10일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최대 거점 도시인 모술 해방을 공식 선언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모술 서부에서 학생들이 하교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브라질 권력형 부패수사의 전담 판사인 세르지우 모루 연방판사가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브라질 대통령에게 뇌물 수수 등 부패혐의로 9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상파울루에서 모루 판사의 결정을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권력형 부패수사의 전담 판사인 세르지우 모루 연방판사가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브라질 대통령에게 뇌물 수수 등 부패혐의로 9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상파울루에서 모루 판사의 결정을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크리스토퍼 레이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 지명자가 12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의회 상원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준 청문회에 출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레이 지명자는 이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적이거나 비윤리적인 요구를 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우선 설득, 설득에 실패하면 사임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AP 연합뉴스
크리스토퍼 레이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 지명자가 12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의회 상원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준 청문회에 출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레이 지명자는 이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적이거나 비윤리적인 요구를 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우선 설득, 설득에 실패하면 사임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12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행정부가 추진중인 노동개혁 반대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시민이 '마크롱 대통령, 인간은 1회용이 아니다.' 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12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행정부가 추진중인 노동개혁 반대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시민이 '마크롱 대통령, 인간은 1회용이 아니다.' 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12일(현지시간)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꿀벌에 영향을 미치는 살충제 사용 제한을 요구하며 시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12일(현지시간)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꿀벌에 영향을 미치는 살충제 사용 제한을 요구하며 시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이탈리아 나폴리 부근 토레 안눈치아타에서 12일(현지시간) 하얀 풍선과 춧불을 든 시민들이 지난 7일 5층 아파트 건물 붕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나폴리 부근 남부 도시에서 발생한 아파트 건물 붕괴 사고로 어린이 2명을 포함한 8명이 사망했다. EPA 연합뉴스
이탈리아 나폴리 부근 토레 안눈치아타에서 12일(현지시간) 하얀 풍선과 춧불을 든 시민들이 지난 7일 5층 아파트 건물 붕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나폴리 부근 남부 도시에서 발생한 아파트 건물 붕괴 사고로 어린이 2명을 포함한 8명이 사망했다. EPA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경기에서 남자 세계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앤디 머리가 28위 샘 퀘리에 패배해 4강 진출에 실패한 가운데 포인트를 잃은 머리 선수가 아쉬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경기에서 남자 세계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앤디 머리가 28위 샘 퀘리에 패배해 4강 진출에 실패한 가운데 포인트를 잃은 머리 선수가 아쉬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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