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딩그룹 스칼라티움이 창사 21주년을 기념해 오는 21일 강남웨딩홀 스칼라티움에서 ‘2017 홈커밍데이’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스칼라티움은 이날 서울, 경기지역 6개 스칼라티움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 1,000명의 맴버쉽 고객을 초청, 3부로 나눠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선 스칼라티움에서 결혼했던 신랑, 신부들이 나와 다양한 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 베스트 드레스 커플상과 SNS, 포토티켓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상수 스칼라티움 대표는 “결혼장소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과 결혼기피 현상을 이겨내고 결혼한 기혼 고객에 대한 축하자리”라고 말했다.
스칼라티움은 21년간 5만쌍의 인연을 만든 웨딩기업으로 서울 강남, 상암, 경기 수원, 안양, 구리, 크루즈378등 6개의 웨딩홀을 운영하고 있다.
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