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 진영이 컴백에 대한 고민을 언급했다.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진영이 촬영한 매거진 빅이슈코리아 7월 둘째주 커버와 인터뷰를 13일 공개했다.
앞서 화보 촬영 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진영은 “B1A4 컴백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크다”며 “팬분들 뿐만 아니라 대중도 모두 좋아하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고민과 노력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진영은 ‘아이돌 7년차 징크스’에 대해 “멤버들과 함께 할 게 아직 너무 많다. 하고 싶은 말도 너무 많고, 서로를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그건 무섭지 않다”고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진영은 배우와 프로듀서로서의 고민, Mnet ‘프로듀스101’에 대한 생각, 앞으로의 꿈 등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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