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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로 말하는 '조작' 군단, 주인공 5인 캐릭터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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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로 말하는 '조작' 군단, 주인공 5인 캐릭터 포스터 공개

입력
2017.07.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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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SBS
'조작'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SBS

남궁민, 유준상, 엄지원, 문성근, 전혜빈이 눈빛으로 캐릭터의 성격을 전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 제작진은 13일 5인 5색 캐릭터 포스터를 선보였다. 각 역할의 개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캐릭터 포스터는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기 전 작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제작됐다.

정체불명 언론 매체 애국신문 소속 기자 한무영 역을 맡은 남궁민은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열정과 패기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캐릭터의 매력을 표현했다. "기사는 막혔고, 법은 망가졌고, 게임의 룰이 다 망가졌어요. 그러니까 이젠 내 방식대로 합니다"라는 대사는 평범하지 않은 취재 노선을 개척해갈 무영의 기상천외한 활약상을 짐작케 한다.

상식을 믿고 진실을 좇는 개념 기자 이석민 역을 맡은 유준상은 가로막힌 장벽에도 아랑곳없는 굳건한 신념을 상징적으로 표현해냈다. 일대 사건에 휘말린 후 그 책임에 따라 식물기자 신세가 된 석민이 어떻게 다시 대한일보의 상징인 스플래시 팀을 부활시키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엄지원은 딱 떨어지는 슈트핏에 단단히 묶은 헤어스타일로 지고는 못 사는 정열적인 검사 권소라 역을 완성했다. 예리하면서도 강단 있는 자태를 통해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화끈한 걸크러시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다.

한무영, 이석민, 권소라와 대척점에 서게 될 악의 축 구태원 역의 문성근은 분위기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주한 상대의 심중을 꿰뚫는 듯한 예민하고 날카로운 인상은 주인공에 비견할만한 매력적인 악인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이석민과 파트너를 이뤄 대한일보 스플래시 팀을 부활시킬 히든카드 오유경 역의 전혜빈은 분신과도 같은 사진기를 손에 쥔 채 당장 현장으로 달려갈 듯한 생동감 넘치는 얼굴을 보이고 있다. 그는 "내 사전에 고기 없는 밥상은 없다"는 비장한 각오로 특종 사냥에 나선다.

'조작'은 오는 24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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