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란이 여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란은 내달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Shake’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소란이 가진 청량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여름 맞이 공연으로, 어깨 골절 부상으로 두 달 가량의 휴식기를 가졌던 드러머 편유일이 복귀하는 첫 단독 콘서트이기에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소란은 그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커버 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SNS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희망곡을 받는다.
한편 이번 공연의 티켓은 13일 오후 2시 오픈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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