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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가 정글에서 빼어난 몸매를 과시했다.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제작진은 13일 해변 탐사를 위해 가벼운 옷차림을 한 소유의 모습을 공개했다.
소유는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하면서 건강미인으로 불리고 있다. 씨스타 활동 당시에도 뛰어난 가창력에 더해 탄탄한 몸매로 화제가 됐다. '
소유는 탐사 중 커다란 모래 언덕을 발견하고 힘겹게 올랐다. 잠시 모래 위에 앉아 바람을 맞으며 앉아있었을 뿐인데 화보를 방불케 하는 비주얼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해졌다.
'정글의 법칙'은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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