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율희가 웹예능 '막지르는 소녀들'에 출연한다.
율희는 7월 중순 페이스북·유튜브·네이버에서 방영 예정인 웹예능 '막지르는 소녀들'에 출연해 생애 첫 태권도에 도전한다.
‘막지르는 소녀들’은 9명의 여성 연예인이 태권도를 배워 태권도 대회에 출전하는 과정을 담은 웹 예능으로, 송은이가 MC이자 감독으로 모든 과정을 이끌고 ‘라붐’의 율희를 비롯해 방송인 맹승지와 치어리더 박기량, 모모랜드의 주이, 배우 태미, 주민정, 제이니, 미교, 조민지 등이 출연한다.
율희는 라붐의 막내로서 평소 귀엽고 상큼한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으며, 대회 준비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루는 예능에서 통통튀는 매력과 끼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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