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고은아, 정준영과 한 침대서 동침? "수건 깔고 자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고은아, 정준영과 한 침대서 동침? "수건 깔고 자자"

입력
2017.07.13 08:10
0 0

고은아, 정준영이 여행을 떠났다. SBS '남사친 여사친' 캡처
고은아, 정준영이 여행을 떠났다. SBS '남사친 여사친' 캡처

고은아, 정준영이 허니문 여행에 어색함을 숨기지 못했다. 

지난 12일 첫방송된 SBS '남자친 여사친'에서 정준영, 고은아는 연예계 대표 절친의 허니문 여행기를 보여줬다. 

허니문 스위트룸에 도착한 고은아, 정준영은 깜짝 놀랐다. 신혼부부를 위한 방답게 로맨틱한 소품들로 가득 꾸며져 있었다.

또 침대가 하나뿐인 상황에서 두 사람은 “그냥 자야지 뭐”라고 쿨하게 인정했다. 고은아는 “침대 너무 넓어 가운데 수건 쫙 깔아놓고 자도 된다”고 말했고 정준영은 “금을 넘어오면 발로 차는 거냐”고 대꾸했다.

하지만 결국 분위기는 어색해졌고 정준영이 침대가 아닌 소파에서 잤다. 그는 "은아 남자친구가 본다면 싫어할 것 같았다"고 이유를 밝혔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단독]'신서유기4' 1회 더 본다...8월 22일 종영

이시영 측 "결혼 전제 교제중, 결혼식 일정 미정"(공식입장)

[Hi #불청]임성은, 이제서야 고백한 불편했던 속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