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예능이 첫선을 보이자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하락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는 전국기준 6.6%,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8% 8.7% 보다 2%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동시간대에는 SBS 신규 예능 '남사친 여사친'이 첫 방송을 했고, 3.0%라는 안정적인 시청률로 첫발을 내딛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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