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연우진이 박민영에게 계획이 들킨 것을 깨달았다.
12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채경(박민영 분)은 이역(연우진 분)의 전당포 비밀 공간에서 그의 역모 계획을 알게 되고 말았다.
심지어 그곳에는 '신수근 혼인으로 포섭할 수 있다'는 내용의, 채경과 이역의 혼인이 정략결혼임을 시사하는 글귀까지 적혀 있었다.
채경은 이역 무리가 들이닥치자 몸을 숨겼지만 결국 이역은 전당포 비밀 공간에서 빠져 나가는 인물이 채경임을 확인 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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