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승현 딸 김수빈 "아빠가 좋아하는 것, 나한테 좋은 것 아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승현 딸 김수빈 "아빠가 좋아하는 것, 나한테 좋은 것 아냐"

입력
2017.07.12 21:50
0 0

‘살림남2’ 김승현-김수빈 부녀가 놀이동산에 갔다. KBS2 '살림남2' 캡처
‘살림남2’ 김승현-김수빈 부녀가 놀이동산에 갔다. KBS2 '살림남2' 캡처

‘살림남2’ 김승현-김수빈 부녀가 놀이동산에 갔다.

12일 저녁 8시 50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2’(이하 ‘살림남2’)에서는 배우 김승현과 그의 딸 김수빈 양이 출연했다.

이날 김승현은 “걸어 다니면서 손도 잡을 수 있다”며 18년 만에 처음으로 놀이공원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김수빈은 “놀이공원 가는 줄도 모르고 치마도 입고 왔다. 고소공포증이 있고 놀이기구 진짜 싫어한다”고 말했다.

김승현은 “아빠는 너랑 타려고 온 거지. 나 혼자 탈거면 여길 왜 와?”라고 말했고, 김수빈은 “나 타고 싶은 것 없다. 내가 아까 자유이용권 사지 말자고 했잖아”라며 화를 냈다.

김승현은 “나도 피곤하지만 너와 놀려고 온건데”라며 화를 냈고, 김수빈도 “아빠가 좋아하는게 나한테도 좋은 거여야 하나”라며 아쉬워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단독]'신서유기4' 1회 더 본다...8월 22일 종영

이시영 측 "결혼 전제 교제중, 결혼식 일정 미정"(공식입장)

[Hi #불청]임성은, 이제서야 고백한 불편했던 속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