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삼성, 1차 지명 최채흥과 계약금 3억5000만원에 도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삼성, 1차 지명 최채흥과 계약금 3억5000만원에 도장

입력
2017.07.12 17:21
0 0

▲ 최채흥/사진=삼성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삼성이 2018 신인 1차지명 투수 최채흥(22·한양대)과 계약은 완료했다.

삼성은 11일 "2018년 신인 1차선수인 최채흥과 계약금 3억5000만원, 연봉 2,7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대구상원고를 졸업하고 한양대 4학년에 재학 중인 최채흥은 왼손 오버스로 유형의 투수다. 포심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시속 147km에 달하고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변화구를 구사한다. 대학 4년 통산 53경기에서 25승10패 평균자책점 1.86을 기록했다.

삼성은 "피칭 밸런스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릴리스포인트가 일정하고 안정적인 제추력을 갖췄다. 희소가치가 있는 왼손 선발 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계약을 마친 최채흥은 "고향팀이고 어릴 때부터 응원해왔던 팀에 입단해 영광이고 기쁘다. 어려운 목표겠지만, 꾸준히 1군에 들어서 신인왕과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김정민, 여름 맞아 원피스룩 공개...'입고 갈 데가 있니?'

'TBS교통방송' 노회찬 '이언주 막말'에 '국회의원은 잠잘 때도 공인'

임성은이 공개한 3층짜리 초호화 저택...'침실엔 당구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