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이 '미우새' 어머니들과 만난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관계자는 12일 한국일보닷컴에 "윤상현이 오늘 촬영에 참여한다. 방송은 오는 23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와 2015년 2월 결혼했다. 같은 해 12월 첫 딸을 낳은 이후 지난 5월 둘째딸을 얻었다. 윤상현은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자주 올리면서 아빠로서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
'미운 우리 새끼'에는 주로 남자 연예인들이 스페셜 MC로서 함께 하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는 연정훈이 등장해 결혼 생활에 관해 말했다. 윤상현도 유부남 게스트인만큼 어머니들의 집중 질문 공세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단독]'신서유기4' 1회 더 본다...8월 22일 종영
이시영 측 "결혼 전제 교제중, 결혼식 일정 미정"(공식입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