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측이 뮤직비디오 편수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워너원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한국일보닷컴에 "뮤직비디오 두 편을 찍는 것은 일단 확정됐다. 나머지 수록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할지 말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시간적 여유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논의 중이다"고 설명했다.
워너원은 오는 8월 7일 데뷔 앨범을 발표를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발매 당일에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Wanna One Premier Show-Con)를 개최한다.
방송 활동에도 청신호가 켜진 상황. KBS2 '해피투게더3',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등 지상파와 케이블을 가리지 않고 등장할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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