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밴드 허니스트가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허니스트가 앞으로 서울 여의도, DDP, 청계천, 반포 등 서울 곳곳의 밤도깨비 야시장 지구에서 버스킹을 연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밤도깨비 야시장 방문객을 위해 여름밤과 어울리는 세트리스트로 공연을 채울 예정이다.
홍대 라이브 클럽 등에서 꾸준히 공연하며 실력을 쌓아 온 허니스트는 서동성(베이스, 보컬), 김철민(보컬, 기타, 건반), 김환(기타, 보컬), 오승석(드럼)으로 이뤄진 4인조 밴드다. 지난 5월 데뷔 싱글 ‘반하겠어’를 발표하고 공연장과 야외 무대를 오가며 공연 위주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허니스트는 ‘캠퍼스 버스킹’, ‘한강 라이딩 버스킹’ 등 시즌마다 청춘들이 모이는 공간을 찾아 공연을 펼치는 ‘허니 시즌 버스킹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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