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파수꾼' 종영소감을 밝혔다.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이 지난 11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시영은 12일 인스타그램에 '파수꾼' 마지막회에서 편집된 액션 무삭제 영상을 게재했다.
이시영은 "어제 마지막회에 너무 편집되서 아쉽지만…이렇게라도! 어제 마지막회 10% 넘었어요. 물론 너무 부족한 시간과 힘든 상황 속에 아쉬운 것도 있었지만…그래도 '파수꾼' 파이팅 축하축하"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파수꾼'은 마지막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10.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시영은 극중 조수지 역을 맡아 배우 김영광, 김태훈, 김슬기, 샤이니 키 등과 호흡을 맞췄다.
'파수꾼' 후속으로는 임시완, 임윤아, 홍종현이 출연하는 '왕은 사랑한다'가 오는 17일 처음 방송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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